즐겨찾기+  날짜 : 2025-07-01 06:46:1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정치/군정

전주·전북 국제금융도시 도약, 반드시 이뤄낸다!

정부, ‘전북혁신도시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 조성’계획 확정
김성주 의원, 제3 금융중심지 지정, 공공기관 추가이전 위해 노력할 것”

박찬복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02일
ⓒ e-전라매일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전주시병, 재선)은 정부가 발표한 ‘전북혁신도시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 조성’ 계획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전북의 글로벌 금융산업 중심지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정부는 지난 30일 제1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혁신도시의 자생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10대 과제 중 하나로 ‘전북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 조성’과제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전북혁신도시에는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성장한 국민연금 기금을 기반으로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산업이 집중 육성될 전망이다.

김성주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국제금융도시 전주’ 비전을 제시하며 ▲제3 금융중심지 지정 추진, ▲한국투자공사 등 금융공공기관의 전북 이전 추진, ▲국내·외 민간금융회사 유치,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 ▲경제금융포럼 개최 등을 공약했다.

김성주 의원은 “정부의 계획 확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전북혁신도시가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에서 나아가 세계적인 국제금융도시로 발전해 대한민국의 금융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재직 당시 국내·외 민간금융회사 6곳을 전주에 유치한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향후 관련 공공기관의 추가이전과 민간금융회사 추가유치를 위해 전북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복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0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시민 모두 안전하고 편리한 선진 교통 도시로 도약  
민선 8기, 무주다운 삶터·일터·쉼터로 눈도장  
변화의 10년, 도약의 1년… 다시 시민과 함께  
김제시 경제도약 이끌 구심점, 김제상공회의소 개소식  
전주세계소리축제 “본향의 메아리, 세계를 울리다”  
‘정읍보물 369’ 브랜드, 지역 도약의 ‘신호탄’  
<이정호 순창경찰서장 취임 100일> ‘군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실현 총력  
오는 20~22일 선운산도립공원 특설무대서 개최  
포토뉴스
국립전주박물관, 개관 35주년 맞아 비전 선포
국립전주박물관이 개관 35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과 정체성을 선포하고, 지역문화 중심 박물관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 
“쓰레기 없는 축제, 품격 있는 전주로”
전주가 환경과 품격을 동시에 갖춘 축제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실천적 발걸음을 내딛었다.(재)전주문화재단(대표 최락기)과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 
“쓰레기 없는 축제, 품격 있는 전주로”
전주가 환경과 품격을 동시에 갖춘 축제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실천적 발걸음을 내딛었다.(재)전주문화재단(대표 최락기)과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 
진북생활문화센터, 미술동호회 `바투` 회원전
전주 진북생활문화센터(센터장 한천수)가 운영하는 전시공간 ‘소소’에서 지역 미술 동호회 ‘바투’의 여섯 번째 회원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오 
익산문화관광재단, 시민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본격화
익산 시민들이 문학과 영화, 글쓰기를 통해 삶을 성찰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이 올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재)익산문화관광재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편집·발행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