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북 국제금융도시 도약, 반드시 이뤄낸다!
정부, ‘전북혁신도시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 조성’계획 확정 김성주 의원, 제3 금융중심지 지정, 공공기관 추가이전 위해 노력할 것”
박찬복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02일
|
|
|
ⓒ e-전라매일 |
|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전주시병, 재선)은 정부가 발표한 ‘전북혁신도시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 조성’ 계획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전북의 글로벌 금융산업 중심지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정부는 지난 30일 제1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혁신도시의 자생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10대 과제 중 하나로 ‘전북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 조성’과제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전북혁신도시에는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성장한 국민연금 기금을 기반으로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산업이 집중 육성될 전망이다.
김성주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국제금융도시 전주’ 비전을 제시하며 ▲제3 금융중심지 지정 추진, ▲한국투자공사 등 금융공공기관의 전북 이전 추진, ▲국내·외 민간금융회사 유치,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 ▲경제금융포럼 개최 등을 공약했다.
김성주 의원은 “정부의 계획 확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전북혁신도시가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에서 나아가 세계적인 국제금융도시로 발전해 대한민국의 금융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재직 당시 국내·외 민간금융회사 6곳을 전주에 유치한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향후 관련 공공기관의 추가이전과 민간금융회사 추가유치를 위해 전북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박찬복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8월 0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