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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광역 및 기초의원 539명, 정세균 지지 선언


박찬복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8월 26일
ⓒ e-전라매일
현직 광역 및 기초 지방의원 539명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총리 지지를 선언했다.

정세균 예비후보 균영분권본부장인 양경숙 의원과 30여명의 지방의원단은 26일 세종특별시청 1층 로비에서 "선당후사의 책임감으로 헌신한 인격과 도덕적 흠결이 없는 정치인"이라면서 정 전 총리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표명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번 대선은 제4기 민주정부 창출이라는 중차대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선거"라며, "민주당의 이념과 가치를 계승하고 정권 재창출의 역사적 과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본선 경쟁력이 확실한 필승후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수도권 초집중 체제를 타파하고,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할 구체적 정책과 비전을 갖춘 후보를 원하다"며 "정세균 후보는 과거 '행정복합도시특별법'을 통과시키고 세종시를 지켜내는 등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에 대한 의지와 진정성이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에 함께 참여한 양경숙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정세균 후보에 대한 지지가 전국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선 승리로 4기 민주정부를 이끌 적임자, 진정성과 구체적 비전을 가지고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을 완성할 후보는 정세균 후보 뿐"이라고 강조했다.


박찬복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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