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청 박지영 1부장, 선유도 여름파출소 격려 방문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5일
군산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여름 휴가철 선유도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치안유지에 집중하기 위해 여름파출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전북지방경찰청 1부장 박지영 경무관은 여름파출소에 방문해 경찰관, 의경에게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여름파출소는 다음달 18일까지 31일간 운영할 계획이며, 하루 경찰관 2명, 의경 4명을 투입해 해수욕장 내 질서유지·범죄예방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박지영 1부장은 여름파출소 근무자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면서 치안활동 중 특히 방문객이 밀집하는 해수욕장 부근에서의 범죄예방·홍보활동 강조 및 여름파출소의 탄력적 운영을 언급하였다. 박지영 1부장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파출소 근무자들이 시민들의 안전유지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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