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e-전라매일 |
| 도내 중소기업과 전북국방벤처센터와의 협약으로 협약기업들의 국방시장 진출이 기대된다. 전북도와 전주시,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 운영하는 전북국방벤처센터는 10일 국방 분야의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10개 신규 협약기업과 사업지원 협약체결식을 개최했다. 전북국방벤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전북도와 전주시를 비롯해 10개 협약기업 (주)진흥주물, (주)비에스엠신소재, 두루텍(주), (주)케이마린, (주)세진실업, 한국그린에너지(주), (주)에이치피케이, (주)솔루션뱅크플러스, (주)피치케이블, 세이프웨어(주)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전북도와 전주시의 사업비 지원으로 군 사업화과제 발굴, 기술개발 지원 등 전반적인 국방사업화 지원뿐 아니라 경영컨설팅, 홍보지원 등의 경영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됐다. 그간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인 (주)바로텍시너지는 육군 전력지원 체계사업단이 공고한 ‘발칸 교전모의기 성능개량 정부투자 연구개발 사업’ 약 12억원의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으며 (주)루미컴은 국방분야 신영공사 LED 실내등 설치에 10억 매출을 올리는 등 국방시장에 활발히 진출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