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낮 15~18도 `포근`…오후 초미세먼지 나쁨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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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금요일 전북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낮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따뜻한 공기의 영향을 받아 낮동안 포근하겠다.
아침 출근시간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차량 조심운전이 요구된다. 일출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7시 21분이다.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어, 군산공항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0~5도로(전날 3.4~8.1도)보다 낮고, 낮 최고기온은 15~18도로 전날(8.0~12.5도)보다 높아 약간 덥게도 느껴지겠다.
대기질(大氣質)은 초미세먼지 '나쁨(오후)', 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좋음', 자외선 '좋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 시각은 오전 6시40분이고, 만조는 오후 1시19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주말인 15일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가 시작되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3~6도, 낮 최고 15~19도가 예상된다.
휴일인 16일은 비 또는 눈이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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