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수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똘똘 뭉치다
박동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27일
|
|
|
ⓒ e-전라매일 |
|
고창군 고수면 의용소방대가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방역을 위해 똘똘 뭉쳤다.
고수면 의용소방대원 남·여 40여명은 지난 26일 소재지 및 우체국, 농협, 농어민 상담소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아울러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 사회적 거리두기를 홍보했다.
김경윤 의용소방 대장은 “코로나19가 우리나라는 진정되는 추세긴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이므로 이럴 때 일수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상례 고수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방역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항상 군민의 안전을 위해 취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동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3월 2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