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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 『내고장 내직장 주소 갖기 』운동으로 인구 유입 박차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27일
ⓒ e-전라매일


김제시 요촌동, 『내고장 내직장 주소 갖기 』운동으로 인구 유입 박차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김제시 인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내고장 내직장 주소 갖기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홍보 활동은 요촌동 10개 사회 단체장이 거주하는 마을을 방문하여 진행된 것으로 김제시 관내 정주 인구 유입을 홍보함과 동시에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홍보 사항은 김제시 내에 실제로 거주하면서 주소 이전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입을 독려하여 인구 늘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인구 정책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김제시민이 되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안내하였다.



김제시 전입 시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는 △전입 이사비 및 장려금, △결혼축하금, △출산장려금, △청년주택수당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김제시는 인구 감소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과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시책 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으로 홍보에 제약이 많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문 이외의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하여 내고장 내직장 주소 갖기 운동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내고장 내직장 주소 갖기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김제시 인구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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