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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최적지....살기좋은 임실로 오세요

- 2020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임실군 다양하고 특별한 귀농귀촌 시책 홍보로 도시민 유치 나서

나현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2일
ⓒ e-전라매일


임실군(군수 심민)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0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유치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성공적인 청년 창농 및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귀농귀촌 박람회로 연합뉴스에서 주최하고, 정부와 광역·기초 지자체에서 참여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부스 방문자 편의를 위해 사업안내 리플렛과 가이드북 등을 제작 배부하고,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전문 교육과 사업안내 등도 상담했다.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이라면 필수로 방문하는 박람회인 만큼 임실군 귀농귀촌 멘토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에게 맞춤형 상담을 통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임실군에서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 및 귀농귀촌 최적지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비롯해 소득사업 및 생산기반시설 지원사업을 지원한다.



귀농인에게 경제작물, 임산물 등 소득에 필요한 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주택구입 신축 및 수리 지원사업은 귀농·귀촌 거주 안정을 위하여 가구당 최대 5백만원을 지원하며, 이외에도 정착지원금, 현장 실습비, 교육 훈련비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사업비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협의회와 함께 마을 환영행사, 이장 간담회, 동아리 활동, 멘토 컨설팅 등을 운영한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융화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선배 귀농인의 멘토링, 성공적인 지역민과 네트워크 구축을 도와 귀농귀촌인과 주민과의 상생 화합을 지원하고 있다.



귀농귀촌 초기의 가장 큰 어려움인 거주공간 해결을 위해 임시거주공간인 귀농인의 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농체험이 가능한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도 금년말 완공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농업하기 좋은 환경과 대도시와 가까운 이점 및 탄탄한 지원정책을 갖추고 있어 도시민이 정착하기에 좋은 임실군”이라며 “귀농귀촌인의 어려움 해소는 물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현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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