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15 06:18: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사회일반

“전주여행 인증하고, 남부시장 할인받자”

시, 19일까지 이벤트 추진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01일
관광거점도시 전주시가 한옥마을 관광의 외연을 확대하고 전통시장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한 이벤트를 연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 특별여행주간’을 맞아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경기전에 방문하거나 전주여행상품을 이용한 여행객 4000명을 대상으로 전주남부시장 바우처를 지급하는 ‘전주여행 인증샷 남기Go, 남부시장 바우처 받Go’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경기전을 방문하거나 테마여행 10선 여행상품 등의 전주여행상품을 이용한 여행객이 인증샷을 찍어 #전주여행 #관광거점도시 전주 #전주남부시장 등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된다. 이후 한옥마을·경기전·오목대 관광안내소 중 한 곳을 찾아가 인증화면을 보여준 뒤 수령대장을 작성하고 남부시장 바우처 5000원권을 수령하면 된다.
수령한 바우처의 경우 한옥마을 인근에 위치한 남부시장을 방문해 상인회 소속 300여 개 점포에서 식사, 물품 구매 등을 통해 다음 달 31일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남부시장 바우처는 이벤트 기간 동안 평일 200명, 주말 3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지급되며, 전주시민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기간 내 1인 1회만 가능하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2020 특별여행주간을 맞아 추진하는 이번 인증샷 이벤트는 전통시장 활성화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방문하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0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시민과 함께 일군 빛나는 3년, 정읍의 담대한 변화 이끌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군-정치권 노력끝에 노을대교 2030년 개통 청신  
지해춘 군산시의원의 생활밀착 의정 “발로 뛰어야 도시가 보인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전북 대표 국립전주박물관, 새로운 35년을 열다  
포토뉴스
국립무형유산원, 고(故) 강선영 명인 삶과 예술을 무대에 올린다
전통예술의 본산인 국립무형유산원이 우리 춤의 거장, 고(故) 강선영 명인을 예술로 추모한다. 국립무형유산원(원장 박판용)은 오는 7월 25일과 
한국예술문화명인전 `2025名人 同樂展` 전북 예술회관에서 성료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북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상휘)가 주관하고 (사)한국예총과 (사)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의 후원으로 열린 한국예술문화명인 초대전  
익산시티투어 전면 개편…관광도시 도약 `본격 시동`
익산시가 시티투어를 전면 개편하고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는 관광 콘텐츠 재구성, 예약 시스템 개선, 지역 상생모델 강화 
전주천년한지관, 두 번째 기획전
전주문화재단(대표 최락기)이 전주천년한지관에서 두 번째 특별기획전 ‘그럼에도 꽃이었다’를 선보이며, 전통 공예 지화(紙花)를 통해 인간의 삶과 
전주 인사동카페 물들인 기타 선율
전주 인사동카페의 여름밤이 기타 선율로 물들었다.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편집·발행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