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소방서,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 실시
- 21개소 중 2건 소화설비·피난 설비 시정 조치 내려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02일
|
|
|
ⓒ e-전라매일 |
|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전주완산과 임실 관내 다중이용시설 2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2건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6개의 화재안전정보조사반이 관내 숙박·운수·관광휴게 등 21개소의 점검을 완료했다.
조사 결과 21개소 중 피난구 유도등 방향전환 등 소화설비 및 피난설비 관련 2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보수·정비 시정조치를 실시했다.
안준식 전주완산소방서장은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며, “도민들이 안전사고 없는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소방서 차원에서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8월 0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