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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가정위탁 체계 강화

부모교육 비롯해 담당 공무원 간담회로 협조체계 구축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27일
ⓒ e-전라매일

완주군이 가정위탁과 관련한 협조체계 구축과 부모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27일 완주군은 중앙도서관에서 대리·친인척 위탁부모 및 가정위탁 담당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최근 부모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정위탁(대리·친인척) 부모교육은 위탁아동을 친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가정환경을 조성하고자 위탁부모의 역할과 책임, 아동의 발달단계별 특성 및 아동학대예방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가정위탁 담당 공무원 간담회에서는 가정위탁보호제도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 협조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을 비롯해 간담회는 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및 발열검사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했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녀양육의 역할을 잘 해주는 위탁 부모님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위탁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현재 가정위탁보호 대상자에게 양육보조금, 명절위로비, 현장체험활동비, 방과후 간식비, 대학입학금 및 가정위탁 보호 종결 시 자립정착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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