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자봉센터, 전통시장 코로나 극복 응원
안재용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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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김제시자원봉사센터는 18일 김제전통시장 상인회를 찾아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하며 코로나 극복을 응원했다.
이번 전달한 물품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연계해 재난 취약계층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달하며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응원의 힘을 더하기 위해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가 지원받았으며 이를 함께 나눔하는 사업으로 진행중에 있다.
이에 김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세로 설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해당 상인회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김제전통시장 오인종 상인회장은 "작년 한해동안 시민들이 발길이 많이 줄어 시장 상인분들의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는데, 함께 극복하자며 응원해준 자원봉사센터의 손길에 많은 힘이 돼 곧 다가올 설 명절에도 시민들과 함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가 종식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허현기 센터장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로 모든 김제시민들이 힘들었던 만큼 모두가 함께 서로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정기적인 방역봉사활동, 방역물품지원 등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재용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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