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면 복지기동대, 대설 한파 피해 복구 나서
안재용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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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김제시 백구면 복지기동대와 백구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한파로 인해 상·하수도, 보일러 등의 피해를 입은 가정에 방문해 복구에 나섰다.
이번 한파는 20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추위로 영하 10도 까지 내려가는 강추위가 며칠째 이어져 상·하수도, 보일러, 배관 등의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해 직접 수리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
큰 한파로 인해 피해를 본 취약계층이 많아 봉사활동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복지기동대원들은 일말의 지친 기색도 없이 봉사에 대한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김윤종 복지기동대장은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봉사에 함께 임하는 대원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이제 백구면 주민들은 어려움이 생기면 '복지119'를 찾고 있다"며 "지금처럼 늘 주민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복지기동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
안재용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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