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돼지카드 구매한도 3월부터 100만→50만원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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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가 지역 화폐인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의 월 구매 한도를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했다.
전주시는 충전 시 인센티브를 10% 추가 적립해주는 돼지카드 이벤트를 종료했으며, 내달 1일부터 구매 한도도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돼지카드는 올해 2달 동안 1000억원 이상 판매 실적을 거뒀고, 누적 가입자도 13만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돼지카드는 선불 충전식 카드 상품권으로 모바일 앱 또는 지정 금융기관에서 신청·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충전 시 곧바로 10% 추가 적립하는 것은 사라졌고, 앞으로 결제 시 충전금의 10%를 현금처럼 사용하는 캐시백 만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돼지카드에 큰 호응을 보내주신 전주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3월 이후에도 돼지카드의 캐시백 10% 혜택은 지속된다"고 말했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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