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사랑요양병원 종사자 10명 백신접종…전북 1096명 완료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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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틀째를 맞는 가운데 전북에서 유일하게 정읍만이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전북도와 정읍사랑요양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정읍사랑요양병원의 종사자 10명이 백신 접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백신 접종은 병원 의료진이 주도해 진행됐다. 대상은 65세 미만의 이 병원 종사자 10명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접종 대상 입소자 3명은 내달 초 진행한다고 병원관계자는 설명했다.
도는 내달 1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중 정읍사랑요양병원만이 백신접종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도내 백신 접종자는 이날 접종자를 제외하고 총 10개 시군 1086명으로 조사됐다.
시군별로 전주 564명과 군산 159명, 익산 119명, 정읍 10명 등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이는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의 접종 대상자(종사·입소자) 1만4772명의 7.35%에 해당된다.
나머지 시군은 늦어도 내달 3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구체적으로 진안·장수 2일부터, 순창·부안 3일부터 진행된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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