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1-26 04:23: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사회일반

임실, 보건의료원 비상 진료 기관 운영

의료계 집단행동 진료 공백 해소 및 응급진료 강화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5일
임실군이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야기된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응급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보건의료원을 비상 진료 기관으로 지정 운영한다. <사진>
인근 상급 종합병원과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해 관내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응급실 전담 의사를 비롯한 간호사, 방사선사, 특수구급차기사 등 근무조를 편성‧운영하고 있다.
임실군 보건의료원은 내과,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치과, 한의과 전문의들로 구성된 6개 진료과가 있으며,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영상의학과 등의 전문 의료기사 20여 명이 원내에 상주하고 있다.
또한 컴퓨터전산단층촬영장치(CT) 및 심장 초음파기, 골밀도측정기, 폐활량측정기 등 최신 의료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다 원활하고 정확한 진단검사를 통해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과는 진료 외에도 영유아건강검진,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군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곤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Select * from kb_news n, kb_news_count c where n.idx=c.news_idx and news_depth = 5 and part2_idx!='318' and part2_idx!='335' and part2_idx!='298' and part2_idx!='329' and part2_idx!='336' and TO_DAYS(NOW())-TO_DAYS(reg_date)<='100' order by c.read_cnt desc LIMIT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