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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서 부탄가스 훔쳐 흡입한 30대 `영장`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2일
군산경찰서는 마트에서 부탄가스를 훔쳐 흡입한 혐의(화학물질관리법 위반 및 절도)로 A(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30분께 군산시의 한 마트에서 부탄가스를 훔친 뒤 인근 숙박업소에서 이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트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부탄가스 등 화학물질을 흡입해 형사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 도구를 압수하고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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