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갯바위 고립 낚시꾼 3명 구조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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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서 낚시하던 낚시꾼 3명이 밀물에 고립돼 긴급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 군산해양경찰서는 3일 오후 2시10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 단등도 갯바위에 고립된 낚시꾼들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2분께 김모(22)씨 등 3명이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중 물때를 놓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새만금파출소 구조정과 민간자율구조선박을 동원해 고립됐던 낚시꾼을 구조해 신치항까지 안전하게 이송했다. 김도훈 해양안전과장은 "갯벌이나 갯바위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해당 지역의 조석 예보를 확인하고, 비상시 구조요청을 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를 꼭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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