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09-23 오후 07:02: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
뉴스 > 사건사고

故권태원 소방경 영결식 거행

태풍 ‘링링’ 출동에 참변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10일
ⓒ e-전라매일
제13호 태풍 ‘링링’의 피해로 쓰러진 나무 제거조치를 위해 안전조치 현장 활동 중 지붕이 무너져 추락한 고 권태원 소방경의 영결식이 오는 11일 오전 10시 부안 스포츠파크에서 거행된다.
지난 10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부안소방서 부안119안전센터 소속 권태원(52·화재진압팀장) 소방경은 지난 8일 오전 9시 58분께 부안군 행안면에 있는 한 주택 간이창고 지붕 위에서 쓰러진 나무를 치우다 바닥으로 추락했다.
권 소방경은 당시 ‘창고 지붕 위에 큰 나무가 쓰러져 위험하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를 치우던 중 낡은 슬레이트 지붕이 무너지면서 3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친 권 소방경은 의식을 잃고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하루 만인 지난 9일 오후 숨을 거뒀다.
충남 서천이 고향인 권 소방경은 1992년 9월 소방공무원 임용 이후 27년간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활동에 앞장서 왔다.
현장 경험이 많은 팀장으로서 동료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현장을 이끌며 진두지휘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들은 “성격이 차분하고, 배려심 많던 권 소방경은 모든 업무에 솔선수범했다”며 “이날도 태풍 피해 복구 작업을 주도하다 변을 당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영결식은 부안소방서 방호구조과장의 고인에 대한 약력 보고와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1계급 특진 추서, 공로장 봉정이 이어지며 부안소방서장 조사, 대통령 조전, 동료직원 추도사, 조문객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 및 일반 조문객 50여 명, 주요기관 내빈 50여 명, 소방공무원 500명, 의용소방대원 400여 명 등을 포함해 총 1천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한다.
이후 오후 4시께 국립대전현충원 안장의식을 비롯해 추모행사와 제례의식 및 고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1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올 가을 임실N치즈축제서 즐겨요”  
“와일드푸드축제로 놀러오세요”  
전북이 낳은 출향 기업인, 블루밍커피 ‘최한정 대표..  
무주군보건의료원 “지역주민 건강증진 위해 노력하겠..  
김제지평선축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풍성’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 공간, 익산 소라산 자연마당  
순창사랑상품권으로 지역 경제 ‘활기’  
전주, 대한민국 문화·경제 전진기지 ‘우뚝’  
포토뉴스
한국영화100주년 기념축제 열린다
한국영화10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10월 23~27일 ‘한국영화 100년 국제학술세미나.. 
H.O.T ‘세기를 건너 함께 해온 우리’
아이돌 그룹은 춤, 노래로만 무대를 만들지 않는다. 팬클럽과 쌓아온 추억도 한 요소.. 
송가인, 데뷔 7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 `어..
가수 송가인이 데뷔 7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지코, 데뷔 8년 만에 첫 정규앨범 `싱킹`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데뷔 8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소속사 KOZ엔터테인.. 
유승준, `입국 거부` 법정 공방…11월 파기..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주소: 전주시 덕진구 도당산4길 8-13 (우아동3가 752-16)
발행인·편집인: 홍성일 / 회장: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 mail: jlmi1400@hanmail.net
청탁방지담당관: 황승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관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7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마케팅 담당자: 이준혁 (010-250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