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축산농장 불, 돼지 550마리 폐사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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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전 7시 8분께 전북 익산시 성당면 대선리의 한 축산농장에서 불이나 돼지 550여마리가 폐사했다.
이 불로 792㎡ 면적의 돈사 1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으며 소방서 추산 1억8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농가 주인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 등 장비 12대와 소방인력 26명 등 30여명을 동원해 진화를 벌였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대부분 건물이 소실된 상태였다”면서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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