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섬주민 한방의료봉사 실시
비영리법인 햇살마루 참여 부안 위도면서 기초검진 등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14일
|
|
|
ⓒ e-전라매일 |
|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의료서비스 사각지역에 있는 섬 주민들을 위해 한방 의료봉사를 펼쳤다. LX는 13일 비영리법인 햇살마루와 함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을 방문해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안군 위도면은 격포항에서 1시간가량 배로 이동해야 만날 수 있는 섬 지역으로 평소에 한방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이다. 이번 봉사에는 LX 직원, 한의사,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기초검진, 침술, 부항치료, 주파수 도수치료 등 다양한 의료봉사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한 75세 이상 어르신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무료 장수사진촬영’을 진행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최창학 사장은 “이번 한방 의료봉사가 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한방 의료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19년 05월 1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