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형기술개발자금 지원
중기청, 2년간 6억 원 이내… 20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접수 혁신형 중소기업이 주도적 역할 수행 중소기업과 공동 기술개발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10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신기술·제품개발 및 신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네트워크형기술개발사업’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깅청이 네트워크 기획지원을 완료한 과제 중 평가를 통해 시장성 등이 우수한 과제를 선정해 2년간 6억원 이내의 기술개발자금을 정부출연금으로 지원한다. 기존 기술개발사업과는 달리 자체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사업계획서 및 상호협력계약서 작성을 완료한 과제다. 혁신형 중소기업이 개발, 생산, 사업화 각 단계의 주도적(보조적) 역할을 수행하는 중소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성(최소 3개기업)해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주관기관은 기술혁신형중소기업, 벤처기업, 기업부설연구소 보유기업 중 하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공동개발기관은 기술개발 역량을 보유하거나 개발, 생산, 사업화 각 단계에서 주도적(보조적)으로 고유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중소기업이어야 한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042-388-0714) 또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063-210-6442)로 문의하면 된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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