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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양규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전북지회장 연임 성공

임기 2022년 12월 말까지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2일
류양규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전북지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전북지회는 지난달 28일 전주시 나루체에서 진행된 지회장 선거에서 류양규 현 지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2파전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총 회원수 174개사(유효 의결권자 158개사) 가운데 85개사가 참여했다.
선거에서 류양규 한가람 대표이사(54, 사진)는 85표 중 54표(득표율 63.5%)를 획득해 지회장에 당선됐다.
류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12월 말까지 3년이다.
재선에 성공한 류양규 지회장은 전북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교 수자원 분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현재 전주·임실·부안·순창· 사전재해 검토위원회 위원과 남원시·완주군 도시계획 위원, 전라북도 재해예방사업 사전설계검토 통합위원회 위원, 군산대학교·전남도립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맡고 있다.
류양규 지회장은 “엔지니어링 사업에 있어 설계도서의 해석우선순위 실정과 민간사업에서 일정범위 이상의 개발사업은 엔지니어링 사업 면허를 가져야 할 수 있도록 본회에 다시 한 번 건의하겠다”며 “또한 새만금 사업에 있어 지역회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기업 우대기준(새만금개발청 고시 2017-6호)에 엔지니어링 사업의 구체적 우대사항이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연임 성공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어 “특히 앞으로 지역에서 발주되는 일들에 대해서는 발주단가의 현실화 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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