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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 중흥 어뮤즈스퀘어 상인회, 전주 상권 견학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14일
ⓒ e-전라매일


경기도 수원 광교 중흥 어뮤즈스퀘어 상가 상인회(회장 김진서)와 상가단(회장 배동욱)의 임원진과 회원은 13일 어뮤즈스퀘어 상가활성화 사업의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상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주 한옥마을과 남부시장 상권의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견학을 마친 후 전주 남부시장 상인회(회장 하현수)와 상인회 역할 등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전주 남부시장은 빈 점포를 활용, 2008년 재래시장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하늘공원’이라는 쉼터 조성했고, 남부시장 내 청년몰 유치,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만든 한옥마을 야시장 은 청년몰과 함께 대표적인 관광 필수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8년에는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하늘공원’을 보수·보강 후 재개관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뮤즈스퀘어 상가단 배동욱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벤치마킹 등 여러 발전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상인회 회원들 모두가 단합해 상권 활성화에 대한 고민도 하고, 어뮤즈스퀘어 상가 발전을 위해 소통하며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어뮤스스퀘어 상인회 전주 방문에 소상공인연합회 전주시 덕진구 임규철 회장과 임원진들이 함께 동행해 한옥마을 안내, 남부시장 상인회와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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