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 누적 기부금 200억 원 돌파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01일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운동의 성과로 2020년 5월 기준 누적 기부금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공헌 전문 기부 협동조합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은 모든 사업이 신협 및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재단은 ▲사회적 경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잘 살기 위한 경제운동’,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를 밝힐 교육운동’,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보는 ‘더불어 사는 윤리운동’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며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현재까지 약 5만여 명 이상의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어부바 멘토링 ▲의료봉사활동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 ▲우리동네 어부바 등이 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재단의 대표적인 교육 운동으로 신협 임직원이 멘토가 되어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금융․경제를 주제로 멘토링을 제공한다. 4년 동안 2,252명의 신협 임직원이 8,600여 명의 아동에게 2,500회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실시한 의료봉사는 경희대 의료봉사단과 함께 전국 각지의 의료취약지역을 찾아 10,361명에게 다양한 한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해외 저개발국을 위한 공헌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어부바하겠다”며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사회와 신협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0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