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16 06:17: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경제

정읍첨단A1-3블록 입주자 추가 모집

LH전북본부, 시세 60~80%로 입주자격 완화… 11월까지 접수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15일
ⓒ e-전라매일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권창호)는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 내 행복주택 403호에 대해 입주자격을 완화해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LH행복주택은 산단근로자·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변 시세의 60∼80%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되며, 입주자 유형에 따라 6년에서 최대 20년까지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정읍첨단A1-3BL행복주택은 정읍시 신정동 일원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 내 지어진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이다.
젊은 계층의 지역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업단지 등 근로자의 직주근접 정주여건을 개선해 젊은 계층과 노인층의 주거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 입주자 모집은 산업단지 내 근로자, 대학생,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신혼부부·한부모, 고령자 계층에게 공급된다.
입주자격 완화로 인해 소득 및 자산기준의 150%이하인 사람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추가 공급은 14일부터 11.20일까지 진행되며, 고객이 직접 동호지정 후 계약하는 방식이다.
신청은 방문접수로만 가능하다.
정읍첨단 행복주택의 청약절차와 모집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입주자모집공고문(LH청약센터)를 참고하거나 LH콜센터(1600-1004) 혹은 LH전북본부 상담콜센터(063-230-6471,6472,6473)로 문의하면 된다.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1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민선8기 3주년 전춘성 진안군수, “지속가능 생태치유도시 실현,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 본  
시민과 함께 일군 빛나는 3년, 정읍의 담대한 변화 이끌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군-정치권 노력끝에 노을대교 2030년 개통 청신  
지해춘 군산시의원의 생활밀착 의정 “발로 뛰어야 도시가 보인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포토뉴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여름방학 특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신순철)이 여름방학을 맞아 정읍 황토현에 위치한 동학농민혁명박물관에서 하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국립무형유산원, 고(故) 강선영 명인 삶과 예술을 무대에 올린다
전통예술의 본산인 국립무형유산원이 우리 춤의 거장, 고(故) 강선영 명인을 예술로 추모한다. 국립무형유산원(원장 박판용)은 오는 7월 25일과 
한국예술문화명인전 `2025名人 同樂展` 전북 예술회관에서 성료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북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상휘)가 주관하고 (사)한국예총과 (사)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의 후원으로 열린 한국예술문화명인 초대전  
익산시티투어 전면 개편…관광도시 도약 `본격 시동`
익산시가 시티투어를 전면 개편하고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는 관광 콘텐츠 재구성, 예약 시스템 개선, 지역 상생모델 강화 
전주천년한지관, 두 번째 기획전
전주문화재단(대표 최락기)이 전주천년한지관에서 두 번째 특별기획전 ‘그럼에도 꽃이었다’를 선보이며, 전통 공예 지화(紙花)를 통해 인간의 삶과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편집·발행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