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에 새로운 랜드마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
39층 고층 주상복합단지, 군산 신흥주거지로 주목...선착순 계약 진행 중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4년 10월 07일
군산시 경장동에 위치한 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이 선착순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효성그룹 진흥기업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부터 지상 39층까지 2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59~191㎡ 아파트 275세대와 전용 84㎡ 오피스텔 26실로 총 301세대 규모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은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며,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역 제한 없이 원하는 동호를 선택할 수 있다.
계약금은 5%로 일반적인 10%보다 낮추었으며, 1차 계약금 500만 원만 부담하면 나머지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번영로를 중심으로 군산 도심과 인접해 있어 시내 곳곳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군산IC와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외곽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KTX 군산역도 인근에 위치해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
주거환경 또한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롯데몰, 이마트 등 대형 쇼핑몰과 롯데시네마, 보건소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2027년에는 군산전북대병원이 개원할 예정이다. 또한, 미장동 도시개발구역이 개발 중으로, 향후 주거 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거리에 군산동초, 미장초, 진포중, 군산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미장동 일대의 학원가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토성산, 군산수송공원 등 녹지 공간과 경포천 산책로가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은 새만금 국제공항과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2029년 개항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기업 투자 유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전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생산 유발 효과 65조 원, 고용 창출 20만 명을 기대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군산시 미장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12월 예정이다./이강호 기자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4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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