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권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 개인전
- ‘빛 그리다’ 14일부터 19일까지 전주교동미술관
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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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전종권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가 14일부터 19일까지 전주교동미술관 제2관에서 개인전을 연다.
전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현대의 풍경전 ‘빛 그리다’를 주제로 40여 작품을 선보인다
전 작가는 1992년부터 전북사진작가협회에서 활동을 시작해 전라북도 사진대전 초대작가와 한국사진작가협회 본부 이사,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진안관광사진 공모전 금상, 제32회 전라북도 사진대전 대상, 제33회 대한민국 사진대전 대상, 한국작가협회 사진문화상, 2015년 전주시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사진과 그림의 경계를 넘나드는 오묘한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전 작가는 사물에 빛을 담은 모습과 생명의 이미지들을 사진에 담아 혼을 불어넣은 작품을 만든다.
전 작가는 "카메라를 오랜 친구 삼아 오늘도 새로운 빛을 만나는 설레임으로 산다"며 "이제 그간의 작품을 모아 소담스러운 전시회를 열게 되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 작가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익산 줌갤러리카페(20일~30일), 군산예술의전당(7월 1일~7일), 정읍사예술회관(7월 8일~14일)으로 총 4회차의 전시를 이어간다. |
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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