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경남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 추진 `맞손`
최유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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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학교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은 경남대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과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주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전주대 한동욱 단장과 경남대 강재관 단장과 등 두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 과정 혁신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의 상호 정보 교류, 교육 방법 혁신을 위한 교수학습법 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등에 상호 협조할 방침이다.
또 교육 환경 혁신을 위한 혁신선도대학 전용공간 환경개선 교류 및 공동 사용을 비롯해 지속적인 교류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개발, 추진 등도 약속했다.
전주대 한동욱 단장은 "두 기관의 정보교환 및 기술교류를 통해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등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강재관 단장은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과 창의 융합 인재 배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와 경남대는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
최유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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