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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교육

박희준 전북대 교수, ‘불에 안 타는 목재’ 개발

습도조절·곰팡이방지 실내마감재도 개발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30일
ⓒ e-전라매일
불에 타지 않는 목재로 친환경 천장재 개발에 성공했던 박희준 전북대 주거환경학과 교수가 이번엔 습도 조절과 곰팡이 방지, 소음환경 개선에 탁월한 목질계 실내마감재 제조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과 제품은 실내 흡습량 175g/㎡, 방습량 150g/㎡으로 국가녹색기술(기능성 건축자재) 기준 흡습/방습량 평균 85g/㎡의 약 2배 정도 우수한 값이다.
또한 흡음계수(NRC)가 0.3 이상이며, 실내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5가지 곰팡이균(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폐렴균 등)의 억제효과가 탁월한 것(0등급)으로 나타났다.
현대인들의 실내 거주 시간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실내 공기질 문제가 건강과 환경에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내습도 조절, 소음환경 개선, 곰팡이 방지 기능이 우수한 마감재 사용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해 거주자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과 제품은 산림청 지원 ‘융복합 임산업의 신산업화 기술개발사업’으로 진행됐으며, 디자인 등록, 특허출원, 학술발표 등을 마치고 신상품화 및 신산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박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이미 개발된 ‘불에 타지 않는 목재’ 제조기술과 더불어 화재안전, 습도조절, 소음환경 개선과 곰팡이 방지 등 기능성 목재 건축자재의 신산업화와 더불어 국민의 인명과 재산보호, 친환경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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