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전주·군산·익산 일반고 합격자 8999명 발표
12일 공개추첨, 15일 학교 배정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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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고입 관련 평준화지역인 전주와 군산, 익산지역 일반고 합격자를 8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8999명 모집정원에 전체 9476명이 지원해 전주 5575명, 군산 1674명, 익산 1750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불합격자는 전주 144명, 군산 65명, 익산 70명이다.
합격자는 소속 중학교나 교육청 홈페이지 ‘전라북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포털 (http://satp.jbe.go.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일 오후 2시에는 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교육감, 도의회 교육위원장, 학부모·학생·언론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평준화일반고 합격자에 대한 학교 배정 공개 추첨회를 개최하고, 15일 오후 2시에 배정결과를 발표한다.
전주지역의 경우 원거리 통학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탄력적 정원조정안을 적용할 예정이다. 배정 학교는 소속 중학교나 전북고입전형포털 (http://satp.jbe.go.kr)에서 확인하면 되며 배정된 학교는 변경이 불가능하다.
전기·후기 합격자의 모집 등록기간은 1월 18일부터 22일까지이며, 등록기간에 등록을 하지 않으면 올해 고등학교 입학이 불가능하다.
한편 평준화지역 38개교를 제외한 95개 학교 중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들은 2월 4일부터 5일까지 추가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들에 대한 안내는 도교육청 홈페이지나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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