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12-07 23:44: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교육

전주 만경강길, 벚꽃축제로 한여름같은 활기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만경철교에서 진행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4년 03월 27일
2024년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만경철교에서 열리는 벚꽃축제가 전주시를 환상적인 봄의 향연으로 가득 채운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농민회(회장 장성기)와 전주시여성농민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사단법인 한상기획 전 출연진이 총출동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만경강길은 한국의 명소 중 하나로,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으로 유명하다. 이번 축제는 그 특별한 아름다움을 누리기 위해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만경강길을 따라 펼쳐지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먹거리, 놀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행사장을 한여름처럼 활기차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는 전통놀이부터 현대적인 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부스와 예술작품 전시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사단법인 한상기획 전 출연진의 공연은 축제의 화려한 클라이맥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MC 김서연의 사회로 진행되는 특별무대는 가수 한상, 이시화, 이현아, 임도희, 강혜원, 주재연, 예빈, 김영애 등 20여 명의 가수들과 무용단 등이 총 출동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상용 사)한상기획 대표는 “이번 만경강길 벚꽃축제는 전주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특별 공연을 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행사를 주회한 장성기 전주시농민회장은 “이번 만경강길 벚꽃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문화예술의 보금자리로서의 역할을 크게 확대할 것”이라며 “모든 분들이 함께와서 벚꽃과 함께 봄의 정취에 흠뻑 빠져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4년 03월 2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김제시, 열악한 지방재정 극복 자주재원 확보 노력  
정읍 쌍화차와 지황, 전통 담은 건강한 힐링의 맛  
“시민의 일상을 가치있게, 배움과 문화의 길을 열다”  
박충근 무주경찰서장 취임 100일 “기본업무 충실, 사회적 약자보호 최우선 삼겠다”  
정읍 쌍화차와 지황, 전통 담은 건강한 힐링의 맛  
김제, 가족행복 플랫폼으로 새로운 패러다임 선도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설립으로 영호남 상생 대안 될까  
하늘이 내린 ‘무주천마(天麻)’  
포토뉴스
진안, ‘평화와 화합을 위한 음악회’ 성황
‘평화와 화합을 위한 진안군민「평화 음악회」’가 지난 5일 진안성당에서 군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MC 최현서의 소 
익산문화관광재단 ‘후원인의 밤’ 열려
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기부 메세나 보석그루’는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적 가치를 담아 지역 문화예술관광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후원 캠페인으로 익 
남원의 이야기를 국악관현악으로 듣다
남원시립국악단은 오는 11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춘향문화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기획공연 창작국악관현악 ‘남원별곡 : 소리로 물들 
도립국악원 무용단, 금강과 만경강의 이야기 공연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원장 유영대) 무용단(예술감독 이혜경)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동학농민혁명 130 
도문화관광재단, 2024 관광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재단 1층)에서 ‘2024 관광사업 통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편집·발행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