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이우승 교수, 사회통합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1일
대한민국의 정체성확립을 위해 봉사와 나눔으로 기여한 자원봉사자, 복지관련 단체, 공무원 등을 위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이는 사회 모범이 되고 있는 장애인 발굴과 봉사정신과 나눔으로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는 이들을 기리기 위해서다. 장애인복지채널 WBC복지TV(이하 복지TV)와 곰두리복지재단이 2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1회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을 개최한다. 시상식에 앞서 지난 달 26일 복지TV와 곰두리복지재단은 영예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사회통합 부문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 이우승 교수 ▲교육문화 부문 한국농아인협회 변승일 회장 ▲복지나눔 부문 사랑의쌀 나눔 운동본부 중앙회 이선구 이사장 ▲장한장애인 부문 이남현 성악가 ▲생명나눔 부문 주양교회 표세철 담임목사가 선정됐다. 특히 사회통합부분 수상을 받는 이우승 교수는 5세 때부터 그림을 시작해 1978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학과 졸업, 대학원졸업등 60여년간 오직 그림과 그림지도 등으로 일평생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예술인이다.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온고을 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대한민국 새하얀 미술대전 심사위원등으로 대한민국 전통문화예술에 공헌한 공이 크다. 주요 상력으로는 ▲1983년 전라북도교육청 주관 전북의 별 3회표창 ▲1973년 삼남교육신문 미술경연 최우수상 ▲대한민국 문화미술대전 특선 ▲1984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2012년 교육부 장관상 수상 ▲2014년 대통령 표창 및 옥조근정훈장을 수상 ▲2018년 안중근의사협회 주관 대한민국 최고국민대상 수상했다. 또한 그는 전통미술발전을 위한 3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해마다 5편이상의 전통문화예술계승 발전을 위한 칼럼을 전라매일신문 과 경제포커스에 발표했다. 이외에도 ▲변승일 회장은 한국 수어를 언어로서 인정받고, 보존·발전 위해 크게 기여 ▲이선구 이사장은 13년 간 지역 사회에 다양한 공헌활동 앞장 ▲이남현 성악가는 한국 장애인 예술분야 위상 및 장애인 공연 예술 영역 확대에 기여 ▲표세철 담임목사는 1991년 8월 26일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생면부지 타인에게 신장 하나를 기증했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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