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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김원중 달거리>공연 개최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2일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공연 작품으로 선정된 ‘김원중의 달거리’ 공연이 오는 6일 오후 7시30분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장수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생명과 평화를 주제로 작가 주홍의 샌드애니메이션과 지역의 정서를 가요의 감성으로 표현한 김원중과 느티나무밴드, 팝페라 ‘빅맨싱어즈’, 강윤숙의 재즈여행, 포크그룹 ‘바닥프로젝트’, 영화 속 노래 찾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역의 향토성을 띤 작품을 선보이는 사진작가 오영하 씨와 장수리조이스콰이어 공연팀이 특별손님으로 함께한다.

공연은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장수군 문화체육관광과 (063-350-231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원중 씨는 1985년 ‘바위섬’으로 데뷔했으며 김원중의 달거리 공연은 2003년부터 12년간 110여회의 공연을 이어오며 예술가들의 창작, 순수한 열정과 새로운 실험으로 지역문화를 육성하고 공연예술을 활성화해 지역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중앙 중심의 공연문화에서 벗어나 지역정서를 반영한 창작활동으로 지역문화 발굴 및 저변 확대가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공연은 지역의 콘텐츠를 활용한 대표적인 공연인 만큼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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