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재단, ‘거꾸로 방학’단체·시설·기관 공모 진행
- 오는 21일 까지, 이메일(jbctedu@hanmail.net) 제출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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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이 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단체·시설·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 초등학생(3~6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 운영사업 ‘거꾸로 방학’을 운영할 단체·시설·기관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또 총 8개 내외로 단체·시설·기관을 선정해 1천만 원에서 1300만 원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거꾸로 방학’은 도내 초등학생에게 창의성과 감수성 향상을 할 수 있는 창의·융합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창의·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문화예술 단체·시설·기관이며,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구성으로도 지원가능하다.
김인득 문화예술교육팀장은 “2019년 문학과 미술 중심으로 하는 예술캠프를 통해 초등학생의 내재된 영재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2020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예술캠프를 단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전환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적용 가능한 비대면 창의·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초등학생의 예술적 상상력이 발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문화예술교육팀(063-230-7454, 7455)에 문의하면 된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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