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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립국악원, 하반기 목요상설공연 시작!

- 전통예술의 미래를 열어가는 목요국악예술무대
- 창극단 “판소리 다섯바탕 눈대목-소리 백미(白眉)” 선보여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23일
ⓒ e-전라매일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염기남) 2020년 목요국악예술무대 하반기 무대가 24일 창극단 <판소리 다섯바탕-소리 백미(白眉)>로 일정을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으로 지치고 우울해진 마음에 위로와 활기를 불어넣어주기 위해 차별화된 주제와 다양한 레퍼토리로 돌아온 하반기 목요상설공연은 오는 11월 19일까지 3개월간의 일정으로 총 6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2020 목요국악예술무대> 하반기 공연은 총 여섯 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장락만년(長樂萬年)’을 주제로 ‘전통예술의 멋과 아름다움, 흥과 함께하면 즐거움이 끝이 없다’는 의미를 담아 각 예술 3단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줄 수 있는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창극단은 대통령상을 수상한 다섯 명의 명창들이 펼치는 판소리 다섯바탕 눈대목 무대와 천희심 명창의 퇴임기념 무대를 선보인다.

관현악단은 현대를 보여주는 국악 실내악중주와 전통을 잇는 전통산조 무대, 무용단은 전통을 간직한 민속무용 무대와 창작무용을 선보이며 매회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9월 24일에는 창극단 <판소리 다섯바탕 눈대목 - 소리 백미(白眉)>, 10월 08일에는 무용단의 <가을의 여정>, 10월 15일에는 관현악단의 <낭만 감성, 선율로 물들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0월 29일에는 관현악단의 <만추의 음풍농월(吟風弄月)>, 11월 12일에는 무용단의 <춤, 휘감다~>, 11월 19일에는 창극단의 <천희심 명창의 소리꽃 - 소리로 꽃피운 인생이여라>로 막을 내린다.

이에 하반기 첫 무대는 창극단(단장 조영자)에서 준비한“판소리 다섯바탕 눈대목-소리 백미(白眉)”로 24일 저녁 7시 30분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 저녁, 대통령상을 수상한 다섯 명의 창극단 중견 명창들이 판소리 다섯 바탕 中 가장 백미로 꼽는 눈대목을 선정해 판소리의 멋과 신명을 선보인다.

각 명창들이 전승해온 유파별 특징과 수준 높은 소리 공력을 더해 우리 소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공연은 총 여섯 개의 소리 무대로 마련했다.

첫 번째 무대는 적벽대전에서 죽은 군사들이 조조를 향한 원망을 해학적 풍자로 표현한 적벽가 中 새타령 대목을 선보인다.

두 번째 무대는 춘향이와 이몽룡의 애틋한 이별을 노래한 춘향가 中 이별가 대목을 올린다.

세 번째 무대는 딸을 그리워하며 통곡하는 심봉사의 애처로운 심정을 담은 심청가 中 타루비 대목을 공연한다.

또 네 번째 흥보가 중 최고의 백미로 뽑히는 흥보가 中 제비노정기 대목을 무대에 올린다.

이어지는 다섯 번째 무대는 풍자와 해학이 돋보이는 수궁가 中 토끼 세상 나오는 대목을 선보이며, 여섯 번째 무대는 남도민요를 대표하는 멋과 정서를 담은 민요“육자배기”로 마무리 한다.

고수에는 창극단 이세헌, 김정훈, 박추우 단원과 관현악단 장인선 단원이 맡는다.

이 날 공연에는 교육학예실 김용호 실장이 사회를 맡아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편안한 진행이 소리 마니아는 물론 소리를 처음 접하는 일반 관객들이 소리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립국악원은 관객과 출연진, 이외 스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공연 입장 전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후 입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공연장 내‘객석 거리두기’를 시행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관람하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해 국악원 유튜브에서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생중계된 공연영상은 차후 편집 작업을 통해 ㈜SK브로드밴드 지역방송 1채널과 국악원 유튜브에서 시청가능하다.

촬영·녹화·생중계는 ㈜SK브로드밴드와 초록여우프로덕션이 지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예약은 국악원 홈페이지(kukakwon.jb.go.kr) (8세 이상 입장 가능)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63-290-5531~4)로 하면 된다.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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