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판놀음 열린다!
- 모든 공연 유튜브 국립민속국악원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 - 생활 속 거리두기로 예원당 150석, 예음헌 50석 선착순 예약자에 한해 입장가능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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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제 2회 대한민국 판놀음>을 오는 28일부터 11월 2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 2회 대한민국 판놀음>은 국립민속국악원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의 창극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별별창극을 선보인다.
또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판소리 완창무대를 감상할 수 있고, 명인·명창·명무가 함께 참여하는 폐막공연으로 마무리한다.
개막공연이 펼쳐지는 오는 28일은 국가무형문화재 11-8호 남원농악보존회 「남원농악?판굿」을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어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는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의 작은창극 <춘향-봄날, 사랑 노래>를 만날 수 있다.
별별창극에서는 전국의 다양한 창극작품을 선보인다.
폐막공연은 명인, 명창, 명무와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이 펼치는 「명불허전」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강정숙, 김무길, 김영자, 신영희, 왕기석, 정화영, 조흥동, 채상묵 명인들이 출연하며, 윤중강(공연평론가)이 연출을 맡아 가·무·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2회 대한민국 판놀음>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한 칸 띄어앉기로 예원당 150명, 예음헌 50명 선착순 사전예약제를 운영하며,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예약은 전화(063-620-2324~5) 또는 카카오톡(국립민속국악원 친구 추가)로 하면 된다.
또한 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하지 못하는 관객을 위해 국립민속국악원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해시태그 이벤트도 추진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http://namwon.gugak.go.kr),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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