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시재생 청년 해커톤’ 비대면 개최
‘Start Up 정읍’ 주제로 Zoom(줌)을 이용한 무박 2일 시행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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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도시재생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마련했다. 1일 시에 따르면 ‘2020 도시재생 청년 해커톤’ 행사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청년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전국의 대학생 이상 청년 약 40여 명이 신청해 심사를 거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해커톤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Zoom(줌)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창업 전문가들이 각 팀별 장소로 투입되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전략(비지니스 모델) 발굴과 결과물을 발표했다. 대상에는 청년이 돌아오는 거리 조성을 제안한 살리GO팀이 수상했고, 드림리더스팀이 최우수상, 아올다팀이 우수상, 디지털정읍팀과 우리조팀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년의 시각으로 청년창업에 대한 정책적 제안뿐 아니라 청년 일자리와 주거,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내 현안문제를 청년들이 참여하고 제안함으로써 도시재생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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