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팝페라 `달콤한 위로 콘서트` 기획공연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9월 15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 코로나19로 지친 완주군민을 위해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15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 따르면 오는 29일 19시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팝페라 달콤한 위로 콘서트'네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2021년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기획공연 공모를 통한 전라북도 내 예술인 단체 중 하나로 선정된 빅맨싱어즈의 ‘달콤한 위로 콘서트’는 정통 팝페라와 익숙한 대중가요를 신나는 댄스와 가을밤에 어울리는 플룻의 아름다운 무대를 펼친다.
빅맨싱어즈는 전문 성악가 3인이 모여 만든 팀으로, 기존의 웅장하고 섬세한 팝페라를 재미있고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더해 모든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팝페라를 만들기 위해 창단됐다. 또한 이들은 광주 비엔날레, 평창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의 축하 공연과 빅맨싱어즈 타이틀곡 ‘우리는 빅맨’ 음원 발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었던 맥스오브소울의 ‘맥스오브소울 힙쇼’가 재정비해 오는 28일 무대에 오른다.
두 공연 모두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무관중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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