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e-전라매일 |
|
김제시가 요촌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인 포켓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포켓공원은 요촌동 201-7번지 일원에 면적 422㎡ 규모로, 생활공원으로써 주변 상인 및 주민 뿐만 아니라 소비자 및 방문객들도 자유롭게 오가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민들은 또 다시 김제의 명동이라는 옛 명성을 찾아 줄 것이라며 포켓공원 조성을 환영하고 있다. 전준섭 도시재생과장은 “주민 여러분께서 공원의 주인으로서 공원을 마음껏 즐겨주시고 함께 가꾸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세계축제도시 김제라는 요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타이틀에 맞게 다양한 소규모 축제 및 행사를 포켓공원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획해 생활속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촌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8년 12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사업구역은 요촌동 터미널에서 금만사거리 및 구산사거리 일원으로 '세계축제도시 김제'를 비전으로 2023년까지 2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