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3회 한중국제영화제 제주에서 화려한 개막
- 오는 10월 27일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서 개최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3일
’제3회 한중국제영화제’가 제주도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지난 23일 (사)한중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와 중국국제문화전파중심은 오는 10월27일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5층 탐라홀)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본 영화제는 (사)한중국제영화제와 중국국제문화전파중심이 주최하며, 한중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또 제주특별자치도와 텐센트(Tencent)의 후원과 CTB, 제주신화월드호텔, 뉴화청국제여행사가 협찬한다.
이처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제작한 영화를 출품 받아 심사해 시상하는 어워즈 영화제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한국국제영화제는 전세계 유명스타들과 감독, 정치, 경제, 문화인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여 국제적으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중국제영화제의 목표는 문화영화제로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향후 국내외 영화산업 발전에 장기적으로 이바지하고자 기반을 탄탄히 만들어 가고 있다.
영화제 주최측은 ”영화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교류를 위해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치, 경제, 문화인의 융합을 통해 한국과 중국 뿐 만아니라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영화제로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제2회 수상자로는 <한국>남우주연상 ‘범죄도시’ 마동석, 여우주연상 ‘허스토리’ 김희애, 한국최고영화배우인기상 조민수가 수상했다.
또 감독상 ‘공작’ 윤종빈, 신인감독상 ‘범죄도시’ 강윤성 <중국>인기스타상 정이건, 중국우수배우공헌상 조아지, 기술상 감독 전가락, 영화예술연기상 임영건, 단편다큐멘터리상 텐퓨쥰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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