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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몸값 1000억원 ‘아시아 1위’

국제스포츠연구센터 발표, 예상 이적료 1032억원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08일
ⓒ e-전라매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공격수로 확실히 자리 잡은 손흥민(토트넘)의 몸값이 1000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예전에 비해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8일(한국시간) 올해 첫 유럽 5대리그 소속 선수들의 예상 이적료를 발표했다.
CIES는 5대리그 소속 선수 중 현재 가치, 나이, 소속팀, 남은 계약 기간 등을 고려해 선수들의 이적료를 매겼다. 이중 5000만 유로(약 657억원) 이상의 예상 이적료를 기록 중인 선수 166명을 순서대로 소개했다.
손흥민은 7850만 유로로 전체 54위를 차지했다. EPL로 범위를 좁히면 25위에 해당한다. 7850만 유로를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1032억원에 이른다. 손흥민을 데려가기 위해서는 1000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다.
한때 1억 유로 근처까지 치솟았던 것에 비하면 떨어졌지만 여전히 손흥민은 고액의 가치를 지닌 선수라는 점이 이번 조사에서 입증됐다.
손흥민의 몸값은 존 스톤스(7510만 유로), 케빈 데 브라위너(7040만 유로·이상 맨체스터 시티), 라파엘 바란(6360만 유로·레알 마드리드) 등보다 높게 책정됐다.
전체 1위는 파리생제르망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차지했다. 음바페의 가치는 무려 2억6520만 유로(약 3422억원)로 나타났다. 리버풀 소속 라힘 스털링(2억2370만 유로)과 모하메드 살라(1억7510만 유로)가 뒤를 이었다.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1억2550만 유로(약 1650억원)로 전체 8위를 차지했다.
30대 선수 중 톱10에 진입한 이는 메시 뿐이다. 메시보다 2살이 많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8030만 유로(약 1055억원)로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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