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6이닝 2실점 호투 ‘시즌 2패’… 토론토 6연패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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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로서 제 몫을 다했지만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내며 6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은 4회까지 안타 1개, 볼넷 1개만 내주고 완벽한 투구를 이어갔고, 토론토 타선은 5회초 트래비스 쇼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하지만 5회에만 5개의 안타를 얻어맞으면서 필라델피아에 1-2 역전을 허용했다. 1-2로 뒤진 7회 마운드를 내려온 류현진은 팀이 1-3으로 패배하면서 시즌 2패째(4승)를 떠안았다. 토론토는 이날 패배로 6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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