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유소년야구단(총감독 박동주, 감독 김병철)은 지난 5월 31일부터 3박 4일간의 2024화성시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거뒀다.
전주시유소년야구단은 결승에서 만난 보령시유소년야구단과 5회초 2아웃 상황에서 3루 땅볼을 박찬희(홍산초5)선수가 잡아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만들 어 2대1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총 참가팀 16개팀 중에서 대회 기간 동안 맹타를 휘두르며 기동력있는 야구를 선보인 조하성(인후초5)은 최우수선수상을 안정감있는 탁월한 투구 능력을 보여준 최재혁(오송초4)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전주시유소년야구단은 프로야구선수를 꿈꾸는 학생선수들로 이루어져 주장 조하성(인후초5), 박찬희(홍산초5), 유원희(만수초5), 유찬희(만수초5), 이민혁(만수초5), 신민준(양지초4), 최재혁(오송초4), 오지훈(하가초3), 조하언(인후초3),최준원(전라초1)이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