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판 ‘알라딘’ 역주행 원작 애니 시청률 덩달아↑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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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사판 영화 ‘알라딘’이 ‘역주행 흥행’하면서 27년 전 개봉한 원작 애니메이션 ‘알라딘’을 비롯, 디즈니의 고전 애니메이션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알라딘(2019)’이 20일 만에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자, 그 원작이 된 애니메이션을 찾아보려는 관객들이 늘어난 덕분으로 분석된다. 월정액VOD 스트리밍 서비스의 왓챠플레이는 12일 “최근 시청 데이터를 분석할 결과 6월 첫 일주일 간(6월1~7일) 애니메이션 ‘알라딘’을 본 누적 시청분수가 한달 전인 5월 첫 일주일 간(5월1~7일)보다 무려 12.1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5월 첫 일주일(1일~7일)만 해도 ‘알라딘’은 왓챠플레이 인기 영화 순위 100위 바깥에 있었지만, 이달에는 왓챠플레이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젊은 영화팬들의 관심은 ‘알라딘’ 뿐만 아니라, 비슷한 시기 잇달아 개봉했던 디즈니의 또다른 고전 명작 애니메이션들로도 이어지고 있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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