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07 05:35: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연예

‘커넥트 BTS’ 독일 상륙

베를린서 현대미술 프로젝트, 세계 5개국 22명 작가 참여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19일
ⓒ e-전라매일
그룹 ‘방탄소년단’이 긍정의 힘을 전파한다.
방탄소년단의 현대미술 프로젝트 ‘커넥트, BTS’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마틴 그로피우스 바우에서 ‘치유를 위한 의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스테파니 로젠탈 관장과 노에미 솔로몬이 기획했다. 젤릴리 아티쿠, 보이차일드, 체브뎃 에렉, 마셀로 에벨린, 마리아 핫사비, 메테 잉바르첸, 바바 무라와 칸돔블레 베를린, 안토니야 리빙스톤, 빌 폰타나 등의 작가가 참여했다.
다음날 열린 오픈식 퍼포먼스에는 수백 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프로젝트의 주제인 ‘치유의 의식’ ‘소통’ ‘사유’에 맞는 시각적이고 참여적인 전시를 선보였다.
커넥트 BTS는 국적, 장르, 세대가 다른 세계적인 미술 작가들이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프로젝트다. 14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독일 베를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미국 뉴욕, 대한민국 서울까지 세계 5개국 22명의 현대미술 작가들이 참여한다. 전시 현장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등장하는 도슨트를 경험할 수 있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이 추구하는 다양상에 대한 긍정 등의 철학을 지지하며 현대미술 언어로 확장한 작품을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은 음악과 현대 미술을 접목, 자신들의 철학과 메시지를 세계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1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전북 대표 국립전주박물관, 새로운 35년을 열다  
“국정 혼란 속 도민 안정 · 민생 회복 의정활동 총력”  
임실교육지원청, 작지만 강한 교육혁신 중심으로  
시민 모두 안전하고 편리한 선진 교통 도시로 도약  
민선 8기, 무주다운 삶터·일터·쉼터로 눈도장  
변화의 10년, 도약의 1년… 다시 시민과 함께  
김제시 경제도약 이끌 구심점, 김제상공회의소 개소식  
포토뉴스
전북도립국악원, 베를린 국립오페라극장 무대에 선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무용단이 한국 예술단체로는 처음으로 독일 베를린 슈타츠오퍼 국립오페라극장에 진출한다. 오는 7월 27일 국악원의 대표 창 
순창군, 제4회 강천산 전국 가요제 참가자 모집… 8월 29일까지 접수
제4회 강천산 전국 가요제가 오는 9월 27일 토요일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가요제는 순창군이 
완주 도서관에서 만나는 여름휴가, 인문학 강의 개막
완주군과 전북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5 인문학 지식나눔 강좌’가 오는 8일 오전 10시, 삼례도서관에서 첫 강의를 시작으로 본격 운 
한강 개인전 ‘소화받지 못한 자들’, 우진문화공간서 개최
우진문화공간 갤러리가 7월 3일부터 16일까지 한강 작가의 개인전 '소화받지 못한 자들 (Those who are not digested)'을 
전북관광기업 컨설팅&아카데미 성료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과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관광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관광기업 맞춤형 컨설팅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편집·발행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