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부부의 세계’, 6회까지 19금 편성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23일
|
|
|
ⓒ e-전라매일 |
|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만 19세 이상 성인만 볼 수 있다. JTBC 관계자는 “’부부의 세계’가 심의 결과 6회까지 19금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부부의 세계’를 현실적으로 그려내기 위한 선택이라는 것이 JTBC측 설명이다. 이후 편성에 대해서는 심의 미정이라 19금 편성이 늘어날 수 있다. 방송 시간대는 변경 없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50분이다. ‘부부의 세계’는 영국 방송사 BBC의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폭발하는 애증 속에서 죽을 힘을 다해 서로의 목을 조이는 치열한 부부의 세계를 그릴 예정이다. SBS TV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 이후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김희애는 극 중 자수성가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을 맡는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오는 27일 밤 10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3월 23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