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빈자리...유해진·차승원 `섬 라이프`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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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물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유해진이 흥미진진한 낚시와의 전쟁을 이어간다.
22일 방송에서는 어떻게든 물고기를 낚고 싶은 유해진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유해진은 지난 방송에서 빨간 지붕 집을 찾아온 첫 번째 손님 공효진을 위해 아침부터 바다낚시에 돌입했지만 물고기를 잡진 못했다. 공효진이 생선 요리를 먹을 수 있을지 여부가 궁금한 상황.
또 잠시 섬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날 손호준 없이 섬 생활을 해야 하는 차승원, 유해진의 고군분투도 펼쳐진다. 손호준이 없으니 왠지 불도 잘 붙지 않는 것 같고 늘 쓰던 가위마저 어디 있는지 헷갈리는 상황들이 이어지는 것.
하지만 공개된 예고편에서 통발을 확인한 후 함박웃음을 짓는 유해진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연출을 맡은 이정원 PD는 "5년 전 손호준의 부재를 한 번 경험한 이후 오랜만에 단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유해진, 차승원의 섬 라이프가 그려진다"며 "두 사람이 손호준의 빈자리를 얼마나 느낄지, 작은 섬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그는 아울러 "차승원, 유해진이 손호준 없이 밥은 해 먹을 수 있을지, 처음으로 통발에 들어온 의문의 재료로 요리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함께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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