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16 06:29:5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연예

240억 대작 `승리호`, 넷플릭스로 직행하나..˝개봉 방안 논의중˝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16일
ⓒ e-전라매일


송중기 김태리 주연의 대작 '승리호'(감독 조성희)가 극장 개봉을 건너뛰고 넷플릭스 공개를 고려 중이다.

16일 영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승리호' 투자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는 넷플릭스와 개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메리크리스마스 측은 "''승리호'가 넷플릭스 공개를 포함한 여러 개봉 방식을 두고 논의 중이다. 확정된 바는 없다"고 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도 "'승리호'에 대한 논의 및 검토는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승리호'는 2092년을 배경으로 하는 국내 최초 우주 SF영화다.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을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했다.

240억원대 제작비가 든 대작으로 애초 올여름 개봉을 목표로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개봉을 미뤄왔다. 지난달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다시 개봉을 잠정 연기했다.

앞서 영화 '콜'(감독 이충현), '낙원의 밤'(감독 박훈정), '차인표'(감독 김동규) 동도 넷플릭스 공개를 고려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1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민선8기 3주년 전춘성 진안군수, “지속가능 생태치유도시 실현,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 본  
시민과 함께 일군 빛나는 3년, 정읍의 담대한 변화 이끌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군-정치권 노력끝에 노을대교 2030년 개통 청신  
지해춘 군산시의원의 생활밀착 의정 “발로 뛰어야 도시가 보인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포토뉴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여름방학 특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신순철)이 여름방학을 맞아 정읍 황토현에 위치한 동학농민혁명박물관에서 하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국립무형유산원, 고(故) 강선영 명인 삶과 예술을 무대에 올린다
전통예술의 본산인 국립무형유산원이 우리 춤의 거장, 고(故) 강선영 명인을 예술로 추모한다. 국립무형유산원(원장 박판용)은 오는 7월 25일과 
한국예술문화명인전 `2025名人 同樂展` 전북 예술회관에서 성료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북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상휘)가 주관하고 (사)한국예총과 (사)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의 후원으로 열린 한국예술문화명인 초대전  
익산시티투어 전면 개편…관광도시 도약 `본격 시동`
익산시가 시티투어를 전면 개편하고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는 관광 콘텐츠 재구성, 예약 시스템 개선, 지역 상생모델 강화 
전주천년한지관, 두 번째 기획전
전주문화재단(대표 최락기)이 전주천년한지관에서 두 번째 특별기획전 ‘그럼에도 꽃이었다’를 선보이며, 전통 공예 지화(紙花)를 통해 인간의 삶과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편집·발행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