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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억 대작 `승리호`, 넷플릭스로 직행하나..˝개봉 방안 논의중˝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16일
ⓒ e-전라매일


송중기 김태리 주연의 대작 '승리호'(감독 조성희)가 극장 개봉을 건너뛰고 넷플릭스 공개를 고려 중이다.

16일 영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승리호' 투자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는 넷플릭스와 개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메리크리스마스 측은 "''승리호'가 넷플릭스 공개를 포함한 여러 개봉 방식을 두고 논의 중이다. 확정된 바는 없다"고 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도 "'승리호'에 대한 논의 및 검토는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승리호'는 2092년을 배경으로 하는 국내 최초 우주 SF영화다.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을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했다.

240억원대 제작비가 든 대작으로 애초 올여름 개봉을 목표로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개봉을 미뤄왔다. 지난달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다시 개봉을 잠정 연기했다.

앞서 영화 '콜'(감독 이충현), '낙원의 밤'(감독 박훈정), '차인표'(감독 김동규) 동도 넷플릭스 공개를 고려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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