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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해체 1년 전 미공개 합주 영상 공개…`비틀즈: 겟 백`

피터 잭슨 감독 연출…내년 개봉 예정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24일
ⓒ e-전라매일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비틀즈: 겟 백'이 비틀스 해체 1년 전 합주 모습이 담긴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24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피터 잭슨 감독의 영화 '비틀즈: 겟 백'은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5분 분량의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비틀즈: 겟 백'은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멤버 존 레넌,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의 이야기와 그들의 마지막 라이브 공연인 런던의 옥상 콘서트를 최초로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아카데미 상을 받은 피터 잭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1969년 1월에 촬영된 60시간 이상의 미공개 장면들과 150시간 이상의 미공개 오디오를 사용해 그 당시를 생생하게 스크린에 담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5분 분량의 미공개 영상은 내년 개봉을 앞둔 '비틀즈: 겟 백'에서는 볼 수 없는 약 56시간 분량의 미공개 영상을 재편집한 것이다.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피터 잭슨 감독이 직접 편집한 이번 영상에서는 영화의 경쾌한 분위기와 에너지를 엿볼 수 있다. 또 비틀스 마지막 라이브 공연인 옥상 콘서트 모습과 해체 1년 전의 '겟 백' 합주 장면이 최초로 담겨 있어 의미를 더한다.

네이버TV를 통해 최초 공개된 '비틀즈: 겟 백' 미공개 영상은 공개 하루 만인 23일 정오 기준 5만을 훌쩍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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